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2016년)/8.27 전당대회 (문단 편집) == 진행 상황 == * '''8월 1일''': [[안철수]]와 함께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초대 당대표를 지냈던 [[천정배]]가 8.27 전당대회 때 열리는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하였다. [[http://v.media.daum.net/v/20170801141504506|#]] * '''8월 2일''':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가 당 대표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802000067?category_cd=0101|#]], 더불어, [[안철수]] 전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는 측근발 제보가 나왔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JLGPBVE6|#]] 현재, 김동철, 박지원, 박주선 등 당내 지도부를 만나며 얘기를 모으는 중이라 한다. [[이언주]], [[문병호]]는 안철수의 출마가 공식화될시 당 대표 출마 의지를 접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의 출마 고심에 대해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좀 더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비판하는 등 당 내외 찬반 양론이 격화되고 있다. * '''8월 3일''': '''안철수가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453033&isYeonhapFlash=Y&rc=N|#]] 그러나 대선 패배의 장본인이자 제보 조작 사건의 책임이 있는 당사자가 출마하는것에 대해 당내 반발이 만만치 않으며, 출마 선언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극도로 싸늘하다.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인 [[박주선]]은 아예 (대표 출마에 반발하여 탈당하려는 동교동계에게) 탈당하지 말고 '''낙선시키자'''라고 할 정도로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는 중이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2873917&date=20170803&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안 전 대표의 출마가 당 내분만 격화시킬뿐 명분도 실리도 없는 최악의 악수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8월 4일''': 결국, [[동교동계]]와 호남계는 자신들이 탈당하는 대신 안철수를 출당시키기로 결정하는 등 내분을 넘어 내전 양상으로까지 치닫는 모습이다.[* 사실상 국민의당 내 동교동계와 호남계는 행동을 같이 하는 계파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 이유는 호남의 의석 28석 중 23석을 석권하는데 이들 동교동계의 역할이 결정적이었고 호남계도 이를 잘 알기 때문이다. 또한, 호남계의 거두가 [[박지원(1942)|박지원]], [[천정배]], [[정동영]]인데 이들도 동교동계의 영향으로 정계에 입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73426|#]] 그러나 안철수가 자진해서 탈당할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결국 전당대회 기간 동안 안철수계와 호남계 간의 갈등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 '''8월 8일''': [[황주홍]] 의원과 [[장정숙]] 의원 그리고 [[김경진(정치인)|김경진]] 의원이 각각 전대준비위원장과 홍보분과위원장직 그리고 선관위원직을 사퇴했다. 이들이 당직을 맡은 상태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대표직 출마 반대 의사를 표시하기에 부담이 있고, 안철수 전 대표의 당 대표 출마에 대한 항의의 뜻을 나타내는 차원에서 사퇴한 것으로 추측된다. 탈당까지 언급했던 호남계와 동교동계도 안철수 출당 보다는 당 대표 출마 철회쪽으로 의견을 정리했다. 아무래도 호남계와 동교동계가 탈당해봤자 갈 곳이 [[더불어민주당]] 밖에 없는데 그곳에 있는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이들의 복당에 대해 철저한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신청을 해봤자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철수는 출마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로써 안철수계와 비안철수계 간의 대결로 국민의당 전당대회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두 세력간의 세력 경쟁이 절정에 달할 것이며 특히 이번 전당대회에서 결선투표제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비안철수계는 안철수의 과반 득표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 '''8월 11일''': [[8월 27일]] 선출하는 당 대표 후보 등록이 마감되었다. 당초 당 대표 경선이 [[천정배]], [[안철수]], [[정동영]] 3명의 3파전으로 흘러가게 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막판에 '''[[이언주]](!)'''가 등록하여 최종적으로는 4파전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10일에 [[썰전]]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 관련 논란을 다루었었다.] 언론에선 이언주가 안철수의 표를 잠식해 결선투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있다.[* 이언주의 출마가 놀라운 이유는 국민의당 현역의원들중에 거의 이언주만이 안철수의 대표출마를 지지했기 때문에 당초 당대표 출마를 준비하던 이언주가 안철수를 위해서 출마를 접을거라고 다들 예측했기 때문. 이때문에 설왕설래가 많은데 일각에서는 이언주가 안철수의 러닝메이트가 될걸로 봤다가 안철수가 이를 거부하자 자신이 당대표를 하러 나선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기도 하고, 안철수계가 조직적으로 안철수를 대표경선 과정에서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최성(정치인)|페이스 메이커]]로 이언주를 내세운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어느 쪽의 추측이 맞는지는 이후 경선과정을 지켜보면 판가름이 날걸로 보였는데 8월 14일 열린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언주가 안철수에게 상당히 공세를 편것으로 보면 안철수를 딱히 보호하기 위해서 출마한게 아니라는쪽에 힘이 더 실리는 상황.] 한편, 이 날 발표된 한국갤럽의 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서 다시 4%의 지지율을 기록해 원내 5당 중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 '''8월 26일''': 투표집계 결과 22일 오전 7시부터 23일 오후 12시까지 진행한 K-Voting 투표는 4만2556명이 참여했으며 25일부터 26일까지 5회 발신한 ARS 투표는 1만4397명이 참여했다. 합산투표율은 당대표 선거를 기준으로 총선거인 23만4761명 중 5만6953명 투표해 24.26%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전당대회의 당원투표율(현장 및 ARS투표) 19.25%에 비해 5%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 '''8월 27일''' : 51.09% 과반 득표로 결선투표 없이 신임 당대표로 대선 후보였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선출됐다. 2위는 [[정동영]] 의원(28.4%). 당 최고위원은 [[장진영(1971)|장진영]], 박주원이 당선되었고 여성위원장으로 천정배계 박주현이, 청년위원장으로 안철수계 이태우가 당선되었다. [[분류:2017년]][[분류:국민의당(2016년)]][[분류:전당대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